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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마지막 주간, 은준이가 말년휴가 나왔다고 격려하기 위해, 파고라 지었다고 구경하기 위해 선배들이 찾아왔었지요. 고기 잔뜩 사들고... ㅎㅎㅎ 오랜만에 가든파티를 열어서인지 해가 넘어가고 캄캄해져도 자리를 뜰 생각을 하지 않다가 모기님들이 달려들어 마무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좋은 선배들이 곁에 있다는 게 든든했고, 그들과 같은 길을 걷는다는 게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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