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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년에 한 번 열리는 지방의 중요한 회무입니다. 그런데 해마다 느끼는 것은 이런 형식적인 회무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냥 안 할 수 없으니까 모였다가 흩어지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 이런 지방회가 이제는 좀 달라져야한다는 생각이 올해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동안 지방을 위해 수고를 많이 한 분들을 격려하는 시간은 필요했습니다. 바라기는, 올 한 해 동안 지방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