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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예배 후, 서울 돈암교회 1남선교회 회원들 세 부부와 함께 교회 마당 파고라 아래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서너 번이나 오셨던 분들인데, 이날따라 어린아이처럼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또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감동적인 얘기도 나누었고, 아쉬움 속에 다시 서울로 올라가셨지요. 이분들은 모두 주님이 나에게 보내주신 동역자들이며,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어가는 일꾼들입니다. 먼 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