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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기간이어서 비가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안 왔고 대신 무더위와 씨름했습니다...^^ <제24회 "꽃자리">도 잘 마쳤습니다. 어른 9명, 청소년과 어린이 6명이 참여했습니다. 두 달만에 모이는 거라 그런지 예상보다는 적게 모였지만, 오붓하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꽃자리" 시즌2부터 새롭게 선보인 공연 동영상이 아주 인기가 많았지요. ㅋ~ 게다가 아내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유부초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준비하고 오시는 분들이 기증한 경품 선물도 푸짐해서 거의 모든 분이 타갔지요... ㅎㅎ 다만 늘 드는 생각이지만, 좀 더 많은 이들이 "꽃자리"를 만들면 참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ㅠ 다음 모임은 여름 지나고 9월 8일(목)입니다. 이제는 짝수달에만 모이는 거 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