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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그러나 겨울의 문턱에서 스물여섯 번째 "꽃자리"를 맞이했습니다. 어른 15명, 청소년과 어린이 7명이 참여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꽃자리"에 처음 참석한 이들이 많아서 더욱 기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간식, 그리고 기증해 주신 경품들... 이 모든 사랑들은 초겨울을 맞이한 우리 모두를 따뜻하게 해주었지요. 이번에도 동영상 관람은 주목을 끌었는데, 정경화의 2014년 런던 복귀 공영 홍보영상과 요 요마의 백조는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 번 모임은 새해 1월 5일(목)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의 "꽃자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와 기도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