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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17명, 어린이 10명이 참석했는데, 클래식 성악곡과 대중음악 보컬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꽃자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감상회 후에는 간식을 찬조한 이웃과 동역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가 즐겁게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인기 메뉴는 컵에 담긴 약식!..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꽃자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두고 설문조사도 했는데, 거의 압도적으로 그대로 매 달 초 목요일 저녁에 게속해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더 나은 꽃자리,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갑시다! (추신 : 집에서 놀고 있는 음악 CD나 LP가 있으면 기증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