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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계절에 열린 열일곱 번째 "꽃자리"를 잘 마쳤습니다. 어른 13명, 어린이 5명이 모였는데,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멋진 첼로곡들,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먹음직스러운 간식, 기증 받은 선물들, 그리고 참 좋은 사람들... 게다가 이번 꽃자리에는 처음 오신 이웃 주민 두 분이 계셔서 새롭고 반갑고 기뻤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데, 다음 번 "꽃자리"는 짧은 가을을 아쉬워하며 모일 것 같습니다. 변함 없이 기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십시오! 11월엔 '월드음악' 특집입니다~~ (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