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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꽃자리(음악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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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찾아가는 꽃자리 1
        산청돈암교회에서 2년 넘게 다달이 해오던 음악감상회 "꽃자리"가 이제 시즌2를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합니다. 앞으로 산청돈암교회에서는 홀수달에만 모이고, 짝수달에는 우리지방 내 교회 중 이런 문화활동을 원하는 교회가 있으면 '찾아가는 꽃자리'를 열려고 합니다. '찾아가는 꽃자리' 그 첫 번째 모임은 14일(화) 저녁7시30분, 거창에 있는 양평교회(담임:이근원 목사)입니다. 이 문화활...
 [2016/06/12 22:41]
제23회 음악감상회 후기
  이처럼 좋은 모임을 5월에도 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꽃자리" 시즌1 마지막 모임은, 어른 14명 청소년, 어린이 9명이 모인 성대한 잔치였습니다. 스물세 번째 꽃자리에 관심을 갖고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신 이웃주민들과 동역자들에게 감사합니다. 특별히 먼길을 찾아와 참여해 주신 정용섭 목사님(대구성서아카데미 원장 / 대구샘터교회 담임목사)과 이웃 교회인 성공회 산청 성당에 얼마 전 부...
 [2016/05/14 09:28]
스물세 번째 모임 (2016.5.12.)
 가정의 달, 어버이주일은 잘 보내셨나요?..5월엔 왠 기념일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바쁘게 살다보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지치게 됩니다.이제 열심히 살고 있는 여러분에게 영혼의 휴식처를 소개합니다.무슨 말이냐고요?.. 우리교회 "꽃자리" 얘깁니다.이번 주 목요일(12일) 저녁 7시,지역주민과 동호인을 위한 <제23회 정기음악감상회...
 [2016/05/09 22:56]
제22회 음악감상회 후기
  완연한 봄에 모인 이번 "꽃자리"에는 어른 9명, 어린이와 청소년 6명이 함께 했습니다. 협주곡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꽃자리"에서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오보에 협연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멋진 음악이 너무 많은데, 들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한정되었다는 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그래도 깜짝 이벤트, 정성록 군의 기타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이번에 사용...
 [2016/04/15 10:11]
스물두 번째 모임 (2016.4.14.)
 이번 달에는 삼남연회와 겹쳐서 한 주 미뤄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아래 포스터를 참고해 주시고, 깜짝 기타 연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 "꽃자리" 프로그램입니다.)   *오프닝타이틀 / It Was Almost Like A Song - 킹스싱어즈 <EMI> *** 1. L. v. Beethoven (1770-1827)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중 3악장 (9:10) C. 테츨라프, 바이올린 / D. 진만, 지휘 / 취리히 톤할...
 [2016/04/11 07:49]
제21회 음악감상회 후기
  오늘 “꽃자리” 2주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잘 이해하며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내해 드렸는데, 즐겁고 행복한 “꽃자리”가 되었나요? 앞서 들은 ‘행복의 나라’의 느낌처럼 서로 협력하고 사랑해서 이 새 봄에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 "꽃자리" 에필로그     광풍이 몰아치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어른 12명, 어린이 9명이 참여...
 [2016/03/11 10:13]
스물한 번째 모임 (2016.3.10.)
   여러분의 꽃자리가 드디어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그동안 함께 했던 많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 생각만 해도 고맙고 기쁩니다.이제 겨울의 묵은 때를 벗어버리고 노오란 산수유 꽃망울을 가슴에 담아 새 봄 첫 "꽃자리"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2주년 특집이기에 아주 멋진 곡들과 선물 CD도 많이 준비했는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면 누구든 환영하오니 오셔...
 [2016/03/07 22:52]
제20회 음악감상회 후기
  지역주민과 동호인을 위한 <제20회 정기음악감상회 "꽃자리">를 잘 마쳤습니다. 늘 오시던 분들이 사정이 있어 못 오신다는 연락을 주셨기 때문에 '아, 오늘은 정말 몇 명 안 모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오랜만에 오신 가족이 있었고, 또 "꽃자리"에 처음 오신 이웃 주민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던지...^^ 어른 10명, 어린이 9명이 참여한 즐거운 "꽃자리"였습니다. 다음 번 모임은 2월 한 달은 쉬...
 [2016/01/08 13:33]
스무 번째 모임 (2016.1.7.)
    새해 첫 주일은 가슴 벅찬 감동으로 잘 보내셨나요?..새해 첫 마음이 2016년 내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새해 들어 첫 번째 "꽃자리"가 이번 주 목요일(7일) 저녁 7시부터 열립니다.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멋진 음악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새해 첫 행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이번엔 '신년특집'으로 진행되며, 그 동안 잘 들어보지 못했던 악기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개성 있...
 [2016/01/05 12:43]
제19회 음악감상회 후기
  "계절은 어느새 절기상 ‘대설’을 지나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지나 이제 연말이 되었다는 뜻이지요.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참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살았고, 누군가에게 의지했고, 울고 웃고 괴로워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 해 동안 “꽃자리”도 열 번이나 모였네요. 이제 그렇게 살아왔던 우리가 이 저녁에 한 자리에 모여 저물어...
 [2015/12/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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