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2-06-07 (목) 23:09
ㆍ추천: 0  ㆍ조회: 424      
http://slowstep.org/home/?slowstep.167.31
“ 화초 키우는 친구 ”
 
 
 
 
 
 
전남 여수 돌산도에 있는 여수갈릴리교회,
이곳에는 내 친구인 김순현 목사가 있습니다.
그에겐 두 가지 달란트가 있지요. - 번역과 화초 키우는 일입니다.
그래서 좀처럼 갈릴리 바다(?)를 떠나지 않는 그가
봉헌식 때 못 와서 미안하다며 2시간이나 차를 몰아 덕산에 왔습니다.
진주지방에 있는 친구들과 더불어 감신 86 동기 5명이 한 곳에 모였지요.
같은 길을 함께 간다는 기쁨이 무엇인지 오랫만에 만난 친구를 통해 또다시 알게 됐습니다.
산청돈암교회도 화단을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곱디 고운 화초들을 두 손에 담아왔습니다.
오늘, 화단에 심느라 힘은 좀 들었지만 친구의 따뜻한 마음을 살려 잘 키워보렵니다...
 
 
   
  0
3500
  205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4] 
사랑
2012-03-27 622
  204     WCC란 무엇인가? 
천천히
2013-02-08 481
  203     샬롬 목사님 [2] 
bunny
2012-08-05 465
  202     동역자들 [3]+2 
천천히
2012-05-31 464
  201     봄^^ [2]+1 
파파
2012-03-20 458
  200     화초 키우는 친구 
천천히
2012-06-07 424
  199     동역자들 4 
천천히
2013-01-30 394
  198     뜻밖의 선물 3 
천천히
2013-07-01 388
  197     이사... 잘 했습니다! 
천천히
2012-05-17 387
  196     동역자들 3 
천천히
2012-10-26 386
  195     감신 동문회에서... 
천천히
2012-09-13 380
  194     함께 걸어가는 길... 행복한 길.. [1] 
꿈꾸는자
2012-06-02 378
  193     이 목사 목회 방식도 카페도 다 이쁘네 [2] 
조남권
2012-04-03 378
  192     봉헌식을 마치고... 
천천히
2012-05-22 375
  191     늦더라도 [2] 
새벽소리
2012-03-25 373
  190     홈페이지 오픈~! [3] 
쭈니
2012-03-24 373
  189     정갈하고 깨끗합니다. [3] 
이근원
2012-03-28 372
  188     동역자들 6 
천천히
2013-06-06 369
  187     교회 봉투 
천천히
2012-06-09 365
  186     멀고 가까움 [1] 
천천히
2012-03-19 364
  185     명절 밑에 내 건 현수막 
천천히
2012-09-26 362
  184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2] 
명선혜
2012-03-29 361
  183     성공회 신부님들 
천천히
2013-05-08 360
  182     휴식 
천천히
2012-04-01 358
  181     세상을 바꾸는 힘 [1]+1 
천천히
2012-03-30 358
123456789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