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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모임은 지난 23일(월) 초계중앙교회에서 가졌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려던 일들은 못했지만,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서 더욱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고 기념품까지 챙겨주신 김현범 목사님에게 감사합니다. Ora et Labora(기도하면서 일하라)는 취지로 열 교회가 모여 선한 일을 이루어 가는 오병이어선교회! 30대에서 50대까지, 모두 참 좋은 목회자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눈에 띄어 제일 나이 많은 이의 축에 든 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사역을 이루어갈 때 서로에게 존대어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차이가 얼마가 됐든, 친근함을 나타낸다고 무심코 사용하는 반말은 동역자들 사이에 자칫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상 오늘의 사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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