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목요일(5일) 저녁, 진주지방 감신 동문들이 거창 '완대리교회'에 모였습니다. 진주지방에는 (교목 1명을 포함해서) 23교회 24명의 동문이 있는데, 이 날 딱 반이 모였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생각보다 적은 수가 모였지만, 예배 드리고, 목회살이 나누고, 근사한 바베큐 파티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남연회 진주지방, 서부경남의 어려운 현실을 끌어 안고 살아가는 동문들의 목회살이가, 같은 길을 가는 동역자들이 있어 좀 더 여유롭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