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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사진 작가가 찍은 달 사진인데, 달 표면이 슬플 정도로 상처 투성이다.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달 뒷면도 마찬가질 게다.
곰곰이 생각해 본다. '달에서 수많은 소행성과 유성을 맞아주지 않았다면, 그 중 상당수는 지구에도 날아와 큰 피해를 주었겠구나..' 문득 고마운 생각이 든다. 달에게..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일들이 많은데, 우리는 빚을 탕감 받은 자처럼 늘 고맙게 살아야 한다. 그러니 오늘도 핏대 세우지 말고, 잘난 체하지 말고, 고집 부리지 말고,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살아갈 일이다. 나부터! https://news.v.daum.net/v/20200506050128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