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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철심으로 만든 십자가를 이곳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십자가를 만든 분이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며 가져가시더니 이렇게 멋진 십자가를 전해주셨습니다. 철심십자가에 LED전등을 넣고 예쁜 종이를 붙여서 불이 들어오는 십자가로 재탄생시킨 것입니다. 어떤가요? 정말 멋지지요?.. 우리교회의 성물이자 어둠을 밝혀주는 훌륭한 스탠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신 분은 목사님이십니다. 같은 길을 걸어가는 멋쟁이 동역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