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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 페인트칠이 토요일 오전에서야 다 끝났습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우리교회 포토존에서 교회를 예쁘게 꾸며주신 분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지요. 예쁜 소녀는 이분들의 손녀입니다. 마무리하는 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따라 와서 얼마나 예쁜짓을 하던지...^^ 시골의 작은 교회를 내 교회처럼 생각하고 예쁘게 화장을 해주신 두 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부부는 진주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인데, 서로 섬기는 교회는 다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