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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청년이 우리교회에 다녀갔습니다. 부천 성지교회를 섬기고 있을 때부터 알고 지낸 전민구, 강총명 형제. 민구는 2년 전에 한 번 다녀갔지만 총명이는 처음입니다. 민구는 더욱 의젓해졌고, 총명이는 군대 다녀온 뒤 어린 티를 완전히 벗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보게 되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끌어 안고 등을 두드려 주었지요...^^ 우리교회에서 하룻밤 묵고, 이튿날 지리산에 오르기 전에 한 컷 찍었습니다. 부족한 종이 사역을 하면서 만난 소중한 두 젊은이, 앞으로도 주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멋진 삶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