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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지방 교역자회를 마치고 우리교회에서 오랫만에 감신 동문 모임이 있었습니다. 서울 냉천동 선지 동산에서 같은 문을 드나들며 함께 공부했던 선후배들이 모였는데,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진작에 모일 것을... 다들 힘들다고 하고 회피하려고만 하는 삼남연회에서의 목회살이를 겸손과 감사와 기쁨과 인내로 걸어가는 모든 동문들에게 주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사진은, 지금은 사라져버린 ㅠㅠ.. 감신대 정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