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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2월이 되면, 과자를 구워서 보내주는 친구 목사가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보내준 과자가 맛있기도 하지만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어느 시인이 표현했듯이 사람이 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사람의 마음이 오는 것도 굉장한 일이다. 그래서 나(우리)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인데, 그러면 그럴수록 기분이 좋다.
부족한 중에도 나눌 수 있는 것은 크나큰 은총이다. 이 은총의 계절에 우리 모두 힘써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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