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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6-03-26 (목) 21:32
ㆍ추천: 0  ㆍ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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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의 취미 ”

나의 유일한 취미는 오디오를 통해 깊이 있게 음악을 듣는 것!
그러다 보니, 음반(LP, CD)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사진에서 보는 음반(LP)은 오래 전에 녹음된 유명한 연주들을 모아 일본에서 발매한 건데,
LP가 까맣지 않고 붉다. 정확하게는 포도주색이다. 처음 보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본 도시바에서, LP를 재생할 때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정전기를 줄이기 위해
특수한 약품을 섞어 LP를 제작했고, 그 영향으로 붉은 색을 띈 것이다.
그래서 음반 애호가들은 붉을 적자를 써서 '적반'이라고 부르는데, 나는 그냥 포도주색 LP라 부른다.
우리에게 익숙한 까만색 LP보다 고급스러워 보인다. 색깔만 그런게 아니라 매우 훌륭한 연주들이 담겨 있다.
이 음반을 보니, 수년 동안 우리 교회에서 모였던 '꽃자리'(정기 음악감상회)가 생각난다. 다시 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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