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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벽이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서 "우리, 저 끝에서 만납시다~"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주보고 있는 벽이 저 끝에서 만나기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야 할 이유는, 혼자서는 어렵기 때문이지요.
30%와 40%는 천지개벽을 해도 만나기 어려울 것 같고, 그 사이에 낀 30%가 40%와 만나서 우리사회의 모든 적폐를 개혁하는 일에 막힘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40%가 문을 열고(사진) 손을 내밀면, 만나야 할 30%의 벽은 손에 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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