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2-06-18 (월)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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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추와 지네 ”
 
 
 
 
 
 
 
 
우리집 멋진 강아지 피카추가 지네를 발견하고는 대치 중입니다.
사람들은 지네를 무서워하는데, 피카추는 살아있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전에도 애기했듯이 이 녀석 여간 똑똑한 게 아닙니다. 교회를 잘 지켜줘서(?) 기특하기도 하고요...
호기심이 들어 어떤 종인가 조사해 보았더니,
순종은 아니지만 영국의 테리어 종인 것 같습니다. 노리치 테리어와 케른 테리어와 그 생김새가 비슷하거든요.
자, 피카추 다음편을 또 기대해 주세요~^^


   
이름아이콘 멘다리
2012-08-04 06:56
지네 엄청 크네요...저도 한국살땐 정말 많이 봤는데...울집이 산쪽이라...잡아드시면 몸에 좋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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