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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5-11-23 (일)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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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 ”

처음엔 손잡이가 나무로 된 삽이 다섯 개였습니다. 주로 정원을 가꾸는데 쓰였는데, 그동안 네 개를 부러뜨리고 하나만 위태롭게 남아 있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쇠로 된 삽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택배로 받았는데, 손에 들어 보니 묵직한 단단함이 느껴졌습니다. 사용하던 나무 삽이 초라해 보이네요.. - 쇠 삽도 잘못 사용하면 부러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무 삽보다는 튼튼할 테니, 오래오래 잘 사용하렵니다. 정원을 가꾸는데, 든든한 일꾼 둘이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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