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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 가운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돋보기안경을 해드리는 봉사활동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안양에서 덕산까지 찾아와준 대학당 안경 직원들과 내 일처럼 여기며 도와주신 동역자들,기념품으로 준비된 소형달력을 기증해 주신 익선디자인(백운수 권사)과 따뜻한 마음으로 점심식사와 간식을 준비해 주신 교우들에게 감사합니다. 약 150여 분들이 다녀가셨고, 거리가 멀거나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이장님을 통해 안경 30개가 전달되었습니다. 돋보기안경을 손에 받아든 분들의 얼굴엔 환한 기쁨과 고마움이 묻어 있었습니다. 바라기는 내년에도 우리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