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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맛비가 내립니다.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입니다. 늦게 시작된 장마,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만을 바랍니다... 지역에 따라선 가을꽃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채송화'입니다. 색깔이 참 곱지요? 이제 교회 화단에 지천으로 필 겁니다...^^ '산파첸스 스프레딩살몬', 지금은 주먹만하지만 가을에는 직경 50cm가 넘는 화초가 될 겁니다. 우리교회 화단엔 네 종류의 산파첸스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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