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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장마로 날씨가 왔다갔다하는 요즘, 뜨거운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목회하는 후배 목사님이 정성껏 만든 나무 십자가. 소박하지만 때묻지 않은 십자가.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십자가를 예배당 입구 등십자가 옆에 놓았습니다. 아주 잘 보이는 곳에다... 이렇게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면, 목회에 새 힘을 얻게 되면서 '나도 다른 이들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야지' 다짐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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