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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 권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신학생 시절 내 선생님이기도 하셨고, 아들 은준이의 스승이기도 한 이정배 교수께서 마음을 다해 보내주셨습니다. 은퇴 후, 삶의 현장 속에서 더욱 생동감 있는 신학자의 길을 걷고 계신 교수님의 간절함이 묻어 있는 책 입니다. 반갑고 기쁘고 고마운 마음에 오랜만에 전화 통화를 했는데,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 "목사님에게 조금이라도 격려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냈어요~~" 교수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