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덥고, 이런 날을 반복하는 요즘, '그래야 곡식도 익지!' 하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내게 아내가 그림책을 한 권 사주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미경 화백의 그림으로, 펜으로 그린 그림들이 가득 들어 있는 책. 그것도 한정 특별판입니다. 오래전 아직 이화백이 널리 알려지기 전, 그림을 소재로 칼럼을 쓰기 위해 이화백과 통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세월이 흘러 이제는 유명인사가 되었고, 이화백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이화백과 이분의 그림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 아래에 홈페이지를 링크합니다. http://www.leem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