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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좀 더 일찍 나왔지요. 사진, 출판, 디자인 사업을 하는 친구에게 해마다 제작하는데, 그 양이 적어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참고하라고 종종 이야기한답니다. 2017년 산청돈암교회 벽걸이형 달력과 탁상달력, 어떤가요? 디자인이 괜찮은가요?..^^ 아직 올해가 다 지나가지 않은 이 때, 온 국민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는데, 새해에는 아무쪼록 온 국민이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들은 바라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얻는 결실이겠지요. 교회력으로 연말인 이 때에 그 간절함을 소망해봅니다. (달력에서 담임자 이름은 일부러 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