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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평 정도의 텃밭에 손수 농사를 짓는 송집사님께서 이처럼 곱고 예쁜 무를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예쁜 무는 처음 봤습니다...^^ 여러 작물을 아주 실하게 키우는 집사님을 보면, 정성과 땀 흘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배우게 됩니다. 요즘 금(?)추가 된 배추도 300포기나 심으셨는데, 집사님은 부~자가 된 듯 아주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성서읽기에 재미(?)를 붙이셨는데, 그래서인지 주일마다 목사에게 질문거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ㅎㅎ 우리교회에서 제일 연장자인 집사님, 이번 겨울에는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