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제부터 지금까지 이곳 지리산 자락엔 비가 많이 내립니다. 봄비치고 많이 오는 정도가 아니라 여름비처럼 폭우가 내립니다. ㅠㅠ 비 때문에 꼼짝 않고 주일을 준비하는데, 아내가 간식을 만들어줬습니다. ㅎㅎ 어린 시절 70년대를 추억하게 만든 간식, 일명 '뽑기'입니다~ ㅋ~ 그땐 왜 이게 불량식품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너무 달아서 치아 건강에 안 좋아서 그러지 않았을까 여겨집니다. 지금 먹어도 달긴 다네요. 그래도 아내 덕분에 희미해진 어린 시절을 추억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