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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력 : 오늘은 ‘주현 후 제3주’이며, 다음 주일(2월2일)은 감리교회에서 목회 하다가 은퇴한 교역자들을 위해 ‘은급주일’로 지킵니다. 2. 예배와 기도 :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일기도회(오후7시30분부터 자유롭게) 3. 설날 : 이번 주에는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이 들어있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4. 이번 주 기도제목 : “정시영,이은경 집사와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5. 우리의 신앙생활 : ① 하루 1시간 성경 보고 기도합시다. ② 하루 1명에게 전도합시다. ③ 하루 1가지 선한 일을 합시다. *설교제목 : "하나님의 자녀" *성서본문 : 요한일서 3장 1~9절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의 자녀라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임을 압니다. 그 때에 우리가 그를 참모습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이런 소망을 두는 사람은 누구나, 그가 깨끗하신 것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그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자녀 된 이 여러분, 아무에게도 미혹을 당하지 마십시오.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의로우신 것과 같이 의롭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짓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악마의 일을 멸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가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 새번역 개정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