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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수) 저녁, 나의 그리웠던 모교회인 은현교회(서울연회 은평동지방)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회설립 50주년을 맞이해 은현교회 출신 감리교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수요일마다 말씀을 듣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학수, 홍기용, 이신일, 송용수, 방일섭, 방현섭. 이렇게 여섯 명의 목회자입니다. 이처럼 귀한 행사를 열어 주신 김성철 목사님(은현교회 담임목사)과 교우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오랜만에(23년만에) 만나 뵌 분들이 많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모두, 또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