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내가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만들어 예배당에 걸었습니다. 강단보로 인하여 예배의 영성이 훨씬 깊어질 것 같습니다. 이거 쉽게 또 빨리 만들어지는 게 아닌데, 손 재주 많은 아내가 고생이 많습니다...^^ 지금은 교회력으로 성령강림절인데, 감리교에선 왕국절, 타교단에서는 창조절이라고 세분화해서 부르기도 합니다. 아무튼 아내는 지금 녹색의 강단보를 마치고, 이어서 12월부터 시작되는 보라색 강단보(강림절/대강절)를 만들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