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4-01-05 (금)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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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새로운 변화를 위해 ”
 
새해 들어 교회와 예배당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1. 교회 주보의 부분 개편이 있을 거고.
2. 성찬식 분급 방법의 변화를 줄 거고.
3. 예배당 책꽂이에 있는 어린이용 책을 필요한 이에게 보내줄 거고. (이건 이미 필요한 후배에게 보내주었습니다.)
4. 위와 더불어 오래된 책을 정리할 거고.
5. 또 위와 더불어 교회당 1층에 있는 목양실(내 방) 정리 정돈을 해볼 생각입니다.

*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늦어도 1월 안에는 다 마치려 합니다. - 예배당 책꽂이를 둘러보다가 우리 교회 정원에서 키웠던 꽃들을 담아 둔 액자가 눈에 띄어 찍었습니다. 사진을 늘려 보면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옆에 있는 글씨에도 눈길이 갑니다. <누구나 꽃!> 액자 귀퉁이에 2012-2019라 적혀 있으니, 새로운 꽃사진 액자도 하나 더 만들어봐야겠어요..

“새해에는 주안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예쁜 꽃처럼 화사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꽃그림 : 정미경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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