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기도문 (1월25일)
[죄의 고백]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에서 언제나 그리스도의 향기가 배어 나와야 했는데, 또 우리의 신앙생활이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서 온전해야 했는데, 그리하여 하나님을 진실로 공경하는 자들이어야 했는데, 우리는 거룩한 향기를 잃어버렸고, 마음을 다해 경배할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힘을 다해 사랑해야 할 소중한 것들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 그러다 보니, 죄에 사로잡혀 거짓과 교만에 묶여 있었으며, 우리...

 [2026/01/24 15:17]
주일 예배 기도문 (1월18일)
<죄의 고백>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든지 새로운 피조물이라 말씀하셨는데,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며 살지 않았습니다. 늘, 내 생각과 욕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구원의 감격도, 복음에 대한 열정도, 오늘의 일이 아니라 어제 일로만 여겼습니다. 그러면서 밑 빠진 독처럼, 주님이 베풀어주시는 많은 은총을 흘려버리며 살았습니다. 근심과 걱정으로 마음의 그릇마저 깨뜨리며 살았습니...

 [2026/01/17 21:19]
주일 예배 기도문 (1월11일)
<죄의 고백>하나님께서는 세례를 통해 우리를 용서하시고 새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채 우리 자신에게만 매달리고 집착하면서, 성령의 위로와 능력을 저버렸습니다. 이해타산에는 민감했고, 쉽게 화를 내거나 아무 유익이 없는 고집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을 따라서 오직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 반대...

 [2026/01/10 15:14]
주일 예배 기도문 (1월 4일)
<죄의 고백>‘신년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왔지만, 우리의 마음은 아직 새롭지 않습니다. 새해를 허락하신 지 며칠이 지났어도, 우리는 여전히 묵은해 아래 거하며 예전의 습관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주님과 신실한 관계를 이어가지 못했고,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살아왔지만, 우리의 신앙은 아직도 제자리인 것 같은 ...

 [2026/01/03 16:26]
2025년 마지막 날에..
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날입니다.재난(산불)과 재해(홍수)를 겪은 해여서였는지 한 해가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봅니다. - 수많은 일이 있었지만, 내 마음과 생각 속에 남은 건 ‘사람‘입니다. 떠나간 섭섭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찾아온 반가운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얼음보다 차가운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얼음을 녹여 내는 따뜻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사람을 편가르기 하려는 게 아닙니다. 어떤 만남이든...

 [2025/12/31 09:56]
단풍철쭉
* 오늘, 우리 교회 예배당 입구를 지키는 작은 나무를 보는 순간, 출애굽기 3장이 떠올랐습니다.[하느님께서 불타는 떨기 속에 나타나시다]1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 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2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3모세는 ...

 [2025/11/19 10:42]
출애굽기 묵상 (11월)
불쌍한 파라오#. 재앙이란 무엇인가요?사람들 때문에 생겨난 좋지 못한 일입니다. 재난과는 다릅니다. - 쉽게 말하자면, 사람들이 뿌린 나쁜 씨앗이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된 것.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뿌린 좋은 씨앗도 많은 열매를 맺게 해주시지만, 나쁜 씨앗도 그냥 땅에 묻어만 두시지는 않습니다. (지난 봄과 여름에, 산청 지역에 일어난 산불과 수해는 재난일까요, 재앙일까요?)   ?(출애굽기 7:1~6을 읽...

 [2025/11/08 15:25]
출애굽기 묵상 (10월)
젊은 모세와 군자(君子)의 길?(출애굽기 2:11~12를 읽는다)   #. 이 짧은 구절에서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일까요?①모세가 어른이 되었다는 것. ②어느 날, 밖에 나갔다가 동족이 고생하는 것을 보았다. (모세는 자기가 히브리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③모세가 보는 앞에서 어떤 이집트인이 히브리인을 때리고 있었다. ④모세가 이리저리 살펴서 사람이 없음을 알고 이집트인을 죽였다. ⑤죽은 사람을 모래...

 [2025/10/11 15:02]
아직도 멀었구나..
* 엊그제 마을 이장한테서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2025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 안내>경상남도, 산청군, 산림조합에서 산불 피해지 주민들을 위해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일시: 2025. 9. 24(수) 09:00~- 장소: 덕산시장 공영주차장- 내용: 음나무, 헛개나무, 천리향, 병꽃나무, 목수국 등 인당 2종 배부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바랍니다! ????* 오늘 아침에 시간 맞춰 나갔습니다. 오늘이 장날이어서 그런지 이...

 [2025/09/25 22:27]
수해를 겪으며..
오늘도 산청군 곳곳에서 수해 복구를 위해 많은 사람이 땀 흘리고 있는데, 우선, 실종된 두 분을 빨리 찾으면 좋겠습니다.지난 주, 엄청난 폭우가 지나가며 보여주었던 모습을 다시 떠올려 봅니다. 산과 들과 강은 왜 그리도 사나웠는지.. 아니, 사나웠다기보다는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페친들도 그때 산과 들과 강의 모습을 다시 떠올려 보십시오.산과 들과 강은, 사람들에게서 온, 온갖 쓰레기와 더러운 ...

 [2025/07/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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