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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문안하라 (로마 16:1~16)
주 안에서 문안하라 (로마 16:1~16) - 로마서 묵상 44 16장이 과연 처음부터 바울의 <로마서>에 속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돌려 읽기를 염두에 두고 쓴 (회람용) 편지를 에베소 교회에 보내면서 그곳 신자들에게 문안과 권고(16:17~20)를 첨부한 것이었는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좀 다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는 못됩니다. 로마에 있든, 에베소에 있든, 모두 주안에서 한 ...
[2025/06/14 19:41]
대통령의 약속
<이재명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취임사>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인사드립니다.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한없이 뜨거운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5200만 국민이 보내주신 5200만 가지 열망과 소망을 품고오늘부터 저는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서진정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미래가 우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습니다.벼랑 끝에 ...
[2025/06/07 09:20]
대통령 선거
어제에 이어서 오늘과 또 다음 주 화요일까지, 생각이 바른 모든 국민이 투표에 참여하여, 이 나라를 다시 바로 세우기를 바란다. 내란세력 척결!
[2025/05/30 13: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로마 15:25~33)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로마 15:25~33) - 로마서 묵상 43 지금 바울은, 마게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꺼이 연보(捐補-구제금)를 했는데, 그것을 전해주러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유 있는 이들이 모자라는 이들에게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 가난한 백성의 재물로 고관대작(高官大爵)의 기름진 배를 채우는 것이 폭...
[2025/05/10 21:51]
당신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오늘 주일 예배 때 전했던 설교 중 앞 부분을 요약해봤습니다.설교를 막 시작하는데, 앞쪽에 앉아 있던 노부부가 티격태격하더군요. 얼른 눈치를 보니, 나이 80대인 남편이 성서 본문을 잘못 찾았다고 70대인 아내가 핀잔을 한 게 발단이 된 겁니다. 그 순간 나도 당황스러웠습니다. 교인 몇이나 된다고, 설교를 시작하는데 부부싸움을 하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냥 속으로 웃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나머지 교인들...
[2025/04/27 23:35]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로마 15:14~24)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로마 15:14~24) - 로마서 묵상 42 이제 긴 편지를 마감할 때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어떤 목적과 동기로 이 편지를 쓰고 있는지 밝히면서 혹시 있을 수도 있는 오해를 미리 막으려 합니다. 그는 자기가 이 편지를 쓰게 된 것이 자기 뜻이 아니요, 주님의 은총이요 명령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한순간도 자신의 ‘나’(ego)를 내세우면 안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임을 잊지 않고 살아간 분...
[2025/04/12 20:33]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로마 15:1~13)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로마 15:1~13) - 로마서 묵상 41 그리스도인은 서로 사랑하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리스도가 한 분이요, 그리스도인은 그 한 몸의 여러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한쪽 다리가 아프면 다른 쪽 다리가 아픈 다리의 몫을 떠맡는데 아무 불평도 우쭐거림도 없습니다. 저절로 그렇게 되기 때문에 자기가 그러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이것이 바로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
[2025/03/08 20:39]
먹는 것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망치지 말라 (로마14:13~
먹는 것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망치지 말라 (로마14:13~23) - 로마서 묵상 40 믿음의 깊이가 자기와 다른 사람, 특히 자기만큼 깊지 못한 사람에 대하여 그를 비판하지 말 것을 권고한 뒤에, 이어서 바울은 그에게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을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말합니다. 13~14절 : 아이들이 장난으로 던지는 돌에 개구리는 죽습니다. - 무엇이 어떤 사람에게 걸림돌이 된다면 그 까닭은 ‘무엇’에 있지 ...
[2025/02/08 22:23]
새해 1월을 시작하며
예배당, 목양실(?), 목사관에 새해 교회 달력을 걸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 생각이란 건 모두 나의 ‘바람’입니다. 1년치 바람을 다 생각한 건 아니고 1월 한 달의 바람만 생각해 보았는데, 그 생각만으로도 내 가슴은 터질 지경입니다.- 지난 12월, 계엄을 빙자한 내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한, 내란 수괴를 비롯한 내란에 가담했던 자들에게 엄중한 법의 심판이 있기를- 사악한 자를 대통령으로 세워 온 나라를 혼란스럽...
[2025/01/02 21:49]
지난 일주일 소고小考
[지난 일주일 소고小考]- ‘국민의 힘 >> 국민의 짐>> 내란의 힘>>국민의 적‘으로 몰락하는 과정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내란에 가담했던 똥별들이 억울하다는 심정으로 인터뷰하는 걸 보면서, 저들이 만약 내란에 성공했다면 어떻게 돌변했을지 생각만 해도 몸소리쳐집니다.- 그래서 지난 12.3 국회에서 계엄령을 막아낸 건 하늘이 도왔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니, 선하고 정의...
[2024/12/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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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p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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