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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p... 천천히 분명하게 걸어가자
   




       
주님의 친구로 선택되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많은 친구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날수록 그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갑니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만날 친구가 한 명도 없게 되는 게 아닌가’ 두려워지기조차 합니다. 친구가 없다는 것은 오른손이 없는 왼손과 같고, 사람이 오가지 않아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산길과 같은데, 그래서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너무 많고, 세 사람은 불가능하다’는 말에 크게 위로를 받습...

 [2016/04/09 20:10]
교리와 장정
    감리교회에는 '교리와 장정'이라는 교단법전이 있습니다. 어제 2016년 개정판을 구입했습니다.그동안 2012년판을 갖고 있었는데, 지난 해 입법총회 때 개정된 부분이 많아 새로 구입한 겁니다.이 책에는 한국감리교회의 약사와 교리(신학/신앙) 등이 정리돼 있고,목회와 회무에 있어 지켜야 할 실제적인 교단법이 항목별로 정리돼 있지요.그런데 이 책을 들춰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법 적용에 있어서 유권해...

 [2016/04/01 08:24]
한 여인의 향기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닦아드렸던 굉장히 당황스러운 행동은, 예수님의 임박한 죽음과 장례와 연관된 사건이었습니다. 마리아는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헌신적인 예배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 모습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자문하게 됩니다. ‘나는 정말로 신앙생활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는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복되고 향기 나는 사람은 구...

 [2016/03/26 20:17]
에수님은 목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2천여 년 전에 그의 고향에서 목수로 살면서 고향이 주는 속박이 어떤 것인지 충분히 느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고향에서 별로 일을 하지 못하고, 고향을 떠나 그렇게 많은 활동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을 새로운 가능성에서 보지 못하는 곳에서는 예수님도 아무런 기적을 일으킬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물며 우리들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전도해야 한...

 [2016/03/19 20:22]
시몬의 하나님 경험
초대교회는 그들이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엄청난 사건을 예수님에게서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구원 경험’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결국 하나라는 경험이며,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들에게 찾아오셨다는 경험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통하여 그것을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은 인생의 목적과 의미가 바뀌는 길입니다. 그런데...

 [2016/03/11 19:36]
어두운 땅을 비추는 빛
우리는 ‘어둠 속을 헤매는 백성’과 ‘어두운 땅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이사야의 주장이 우리에게 얼마나 절실하게 느껴지는지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두운 땅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쳐올 것이라는 이사야의 말을 오늘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어둡다는 말은 절망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다시 자문해 봅니다. ‘우리는 왜 이런 저런 일로 절망하는가?’ ‘세상은 왜 그토록 어두워질...

 [2016/03/05 17:34]
물고기 뱃속에서
“인간의 계획이나 생각이 무너지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길이 열립니다!” 요나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세 가지 교훈을 얻게 되는데, 우리가 평생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파송받기 위해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첫째로, 실패자에게도 여전히 희망은 있다(1:17)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포기한 요나를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실패자에...

 [2016/02/27 18:18]
나의 자랑 주의 십자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안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 바로 성령체험입니다. 이 사건 안에서 여러분은 참된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인해 주어지는 자유는 성령의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유를 맛본 사람은 결코 낙심하지 않고 꾸준히 선을 행할 것입니다. 이럴 때에만 인간의 선한 행위는 의미가 있는 것이며 사람을 죽이지 않고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교회의 건강한 지체로서 ...

 [2016/02/20 18:10]
미리 생각해 보는 내년 교회표어
 올해 우리교회 표어는 "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 (행전1:8)입니다.인간적인 욕심으로 무리하지 말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가자는 뜻이 들어 있지요.그렇게 첫 발을 떼었고 이제 두 번째 발도 뗄 것입니다...그러던 중 '내년엔 우리교회 표어를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됐고지금 읽고 있는 책(다시, 그리스도인 되기/Jonathan Wilson-Hartgrove)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너그러움이 이끄는 교회" : 그들을 보낼 것 없...

 [2016/02/17 13:55]
새 날을 위해
우리에게 두 번이나 찾아오는 새해,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선택해서 그 일부터 시작하십시오. 아주 간단하지요? 어려운 건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해에 가장 중요한 일이 뭘까요? 새로운 것을 받기 위해서는 버릴 줄 알아야만 한다는 사실! 수천 년 전 바벨론 포로기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들은 버려야 하는 게 뭔지를 분명히 알아야했습니다. 버려야 할 것...

 [2016/02/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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