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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p... 천천히 분명하게 걸어가자
   




       
1분 묵상 (8월3일)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발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이 되십시오." 목회살이를 하다보니까 얻게 되는 지혜가 있습니다.교회 안에서 여자들은 뚜렷한 목적이 있으면 서로 협력해서 일을 잘 합니다.하지만 목적이 사라지면 서로 손발이 안 맞지요.남자들은 목적이 있어도 신뢰가 없으면 결코 일을 하지 않습니다.다만 체면치례 때문에 일을 하는 척할 뿐입니다.이걸 어떻게 해보려고 우리의 ...

 [2013/08/03 21:42]
1분 묵상 (7월 13일)
 우리가 살아가는 길 "인생을 숨가쁘게 살아갈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천천히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안 되는 일은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십시오.""힘들어야 할 까닭이 무엇입니까?  내게 주어진 내 길을 착실하게 걷는 것,내가 내 인생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내가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공헌입니다."  

 [2013/07/13 11:34]
1분 묵상 (6월29일)
 "지혜(知慧)란,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아는 것이고, 덕(德)이란,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그 옛날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이 '지혜'였다지요? 만인지상의 자리인데 무엇이 더 필요했을까요?솔로몬에게는 왕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가 가장 큰 숙제였던 것 같습니다.하나님을 섬기는 나라의 왕이 해야 할 가장 큰 일이라는 게 무엇이겠습니까? 그분의 뜻대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입니다.그러려면...

 [2013/06/29 18:37]
예수님을 따르려면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하시며 사람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아버지 장례를 치러야 하고 또 한 사람은 식구들과 작별인사를 한 후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쟁기를 잡고 자꾸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누가9:57~62).   보화가 있는 곳에 ...

 [2013/06/15 21:11]
흔적
    남해에 갔다 오는 길에 바지락칼국수로 유명한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칼국수를 기다리며 주위를 둘러보는데, 모든 벽면이 온통 낙서로 가득했습니다. 유명하다는 곳을 다녀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 여기 왔다 갔다.'는 흔적을 남긴 것입니다. 대부분 무슨 뜻인지 모르는 낙서들이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가봅니다. 얼마 전 국민DJ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방송인 이종환 씨가 투병 끝에...

 [2013/06/06 08:21]
감꽃
      올해도 덕산엔 어김없이 감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나무 크기에 비해 꽃이 작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는 감꽃. 하지만 보면 볼수록 귀엽고 예쁜 감꽃입니다. 이 녀석들이 제대로 피워 줘야 올해도 실한 감이 주렁주렁 달린 텐데, 소리 없이, 보일듯 말듯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을 어김없이 하고 있는 감나무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 그 거룩함을 느끼게 됩니다. 감꽃을 바라...

 [2013/05/26 09:06]
하늘
     오늘, 석가탄신일을 보내고 해거름에 바라본 하늘입니다. 양떼구름이 끼면 하루이틀 내로 분명히 비가 온다던데, 일기예보를 보니 그럴 것 같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경험을 통해 천기를 볼 줄 아는데, 왜 사람의 마음은 볼 줄 모르는 걸까요?..         붉은 십자가 너머의 하늘도 예사롭지 않은데, 그만 전깃줄이 경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낸 경계로 인해 타인의 마음을 보...

 [2013/05/17 22:37]
1분 묵상 (5월11일)
  "우리는 위로의 하나님을 찾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지, 하나님의 위로를 찾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 나오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어 구원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종교가 주는 위로를 받으려고 찾아온다. 일반론적으로 틀리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기독교 신앙은 자기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기독교를 통...

 [2013/05/11 17:50]
사투리로 듣는 성경말씀
 강원도(강릉) 사투리로 듣는 성경말씀이 있어 링크 걸어봅니다.그냥 웃자고 올리는 것은 아니고, 철학도 논리도 무슨무슨 주의나 사상도 없는 그저 한 말씀만 듣는 것인데제게 큰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2013/05/04 19:49]
1분 묵상 (4월20일)
 "자기가 죄인인 줄 아는 죄인은 그리스도를 만나서 살고, 자기가 의인인 줄 아는 죄인은 그리스도를 만나서 죽는다.하지만 죽는다는 게 곧 사는 것을..."  사도 베드로와 바울도 그리스도를 만나 늘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했다. 그렇게 제자가 됐고 또 그렇게 죽어갔다. 하지만 그렇게 죽어갔기 때문에 영원히 사는 사람들이 되었다. 오늘날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우리들이 죽기를 마다하고 살기만을 탐하니 교회...

 [2013/04/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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