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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p... 천천히 분명하게 걸어가자
   




       
1분 묵상 (2월19일)
 "그리스도인은 속이 깨끗하게 비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로 가득 차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종교는 다 똑같은 거 아니냐'고 말합니다.또 어떤 종교는 수양을 해서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되는 게 목적이랍니다.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종교는 사랑과 자비와 선과 의를 말하니까요.그걸 추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이 깨끗해져야 하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거...

 [2013/02/19 09:18]
1분 묵상 (2월15일)
 "당신이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진리에 따라 살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리에 따라 살려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아야 한다는 말인가요?그건 아니겠지요.흔히 '죄가 많은 곳에 은혜도 많다.'는 말을 하는데, 거꾸로 '은혜 받으려면 죄를 많이 지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니까요.이 말을 깊이 생각해 봅시다.사람이 진리에 따라 살려면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말아야 하는...

 [2013/02/15 10:40]
1분 묵상 (2월12일)
  "큰 그릇이 작은 그릇을 품습니다. 하지만 큰 그릇이 자기 것으로 가득 차있으면 작은 그릇이 들어설 자리가 없겠지요."   품이 큰 사람이 스승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큰 그릇은 작은 그릇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승인 척 하는 사람들은 품으려고 하지 않고 굴복시켜 소유하고 지배하려 합니다. 결국 품는 게 아니라 제 욕심을 채우는 것이지요. 이래서야 어디 스승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습니까? ...

 [2013/02/12 21:23]
1분 묵상 (2월9일)
  "행복은 언제나 부산물입니다. 당신이 행복을 열심히 따라간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됨으로써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고 싶으시지요?.. 당신이 먼저 부모님에게, 아내에게, 남편에게, 자녀에게, 며느리에게, 사위에게, 형제자매에게, 친구에게, 이웃에게 좋은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2013/02/09 15:28]
1분 묵상 (2월7일)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모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라." (존 웨슬리)  영국에서 감리교회를 시작하신 웨슬리 목사님의 말입니다.세 가지 모두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삶의 내용들인데, 과연 다 갖추고 사는지 생각해봅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지난 한 달 동안 내가 알면서도 누군가에게 해를 끼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모든 선을 행하며>  모든 ...

 [2013/02/07 12:16]
1분 묵상 (2월5일)
 "교인들은 목회자가 자신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를 원하지만,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그들을 '성도'로 만드는 일입니다." (유진 피터슨)  그래요, 그렇구 말고요. 교인들을 '성도'가 되도록 이끄는 게 목사의 일이지요.그러기 위해선 목사가 먼저 '성자'가 되어야 할 텐데, 성자는커녕 '성가신 사람'이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목사는 교인들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욕구에 목회를 맞추어서는 안 됩니다.또한...

 [2013/02/05 10:45]
1분 묵상 (1월31일)
 "나는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을 만큼 작은데, 어떻게 이 큰 사랑이 내 몸 안에 있을까..."  나를 아는 이보다 모르는 이가 더 많습니다. 그만큼 나는 작은 존재입니다.예전에 미국 그랜드캐년에 갔을 때 거대한 자연 앞에서 나의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 또한 알았습니다.그런데 자연보다 더 크신 분이 내 안에 들어와 있다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은총!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

 [2013/01/31 09:20]
1분 묵상 (1월 29일)
 오늘부터 1분 묵상을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책을 읽다 마음에 와 닿았던 글귀들, 영화나 TV를 보다가 감동을 주었던 대사들입니다.비록 짧은 글이지만 생각만은 깊이 할 수 있는 1분이 되길 바랍니다...   "한 사람을 구한 자는 온 세상을 구한 자입니다. 그러니 곁에 있는 사람을 먼저 사랑으로 구하십시오."  한 사람을 구하는 게 쉬울까요, 열 사람을 구하는 게 쉬울까요?..산술적으로는 한 사람을 구하...

 [2013/01/29 22:20]
올바른 교회 언어 27
 ‘미망인’이란 말은 너무 가혹한 표현입니다... 남편이 죽은 이후 혼자가 된 부인을 제법 점잖고 유식해 보이는 표현으로 ‘미망인’이라 부르는 것을 종종 봅니다. 고대중국 은나라 때에는 임금이 죽으면 그의 부인은 물론 애첩과 몸종까지도 주인을 따라 무덤에 생매장하는 이른바 순장(殉葬)의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비인간적인 풍습이 사라진 뒤에도 홀로된 부인은 ‘마땅히 남편을 따라 죽어야 하는...

 [2013/01/26 18:17]
오누이의 기도
    (아래는 지난 주일 설교의 예화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옛날 이야기 중에 '해님과 달님'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하는, 어릴 적 언제 들어도 우리의 마음을 다 빼앗곤 했던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떡을 팔러 나갔다 집으로 돌아오던 어머니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고, 어머니를 잡아먹은 호랑이는 집에 남아 어머니를 기다리는 오누이까지도 잡아먹기로 합니다....

 [2013/01/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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