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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p... 천천히 분명하게 걸어가자
   




       
네 병을 버려라!
“너는 건강하게 되기를 원하느냐?” 병자의 의지에 대한 물음은 실제로 병자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원하느냐?’는 말에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성이 아니라 의지를 요구하십니다. 그분이 우리 인간에게 다가오실 때 그분은 언제나 인간의 동의와 순종을 요구하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의 이중성입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벗어...

 [2016/06/25 19:19]
마르다와 마리아
“마르다야, 네가 지나치게 염려하여 아무것도 아닌 일로 흥분하고 있구나. 마리아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택했다. 그러니 마리아는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41~42)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교회의 기능은 ‘선포 즉 설교, 교육, 친교, 봉사 즉 섬김’ 이렇게 네 가지로 구분되는데, ‘봉사’는 교회가 교회다울 수 있는데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봉사가 중요하...

 [2016/06/18 18:20]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인생활수칙
     기독교대한감리회 150만 감리교인들은 신실한 사람으로 거듭나 교회를 새롭게 하고, 이 땅에 희망을 주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감리교인 생활수칙을 제정하여 하나님과 교회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1.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함으로써 경건생활에 힘쓰고, 서로 사랑하고 섬김으로써 주님을 닮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2. 우리는 주님의 몸인 교회...

 [2016/06/04 18:26]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이란, ‘하나님의 선하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선하심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납니다. 첫째, ‘사랑’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죄가 아무리 커도 자신의 사랑을 거두시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둘째는, ‘은혜’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요구할 자격도 없는 자에게 먼저 다가와 베풀어주시...

 [2016/05/27 19:43]
성령의 풍차
위로부터 혹은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엄청난 힘에 우리를 온전히 내어 맡긴다는 말입니다. 엄청나게 큰 힘으로 부는 바람 앞에서 두려움과 감동을 느끼듯이, 그런 성령을 체험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고 더욱 낮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이렇게 낯선 분이고 우리가 조종할 수 없는 분이라면, 우리가 거듭나고 성령을 충만히 받는 길은, 우리...

 [2016/05/21 17:49]
한나의 기도, 그 힘
자식의 한평생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은, 그 아이의 평생을 하나님께서 감당해주시라는 간구이자, 그 아이가 평생 하나님이 맡기시는 소명으로 살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욕심이나 헛된 생각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바쳤으니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던 자식을 주신 것으로 이미 기쁘고, 그로 인해 어머니의 즐거움은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만한 축복이 또 어디에 ...

 [2016/05/14 18:09]
어린아이 같은 사람
예수님께서 왜 화를 내셨을까요? 제자들이 어린아이들을 업신여겼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에서 그게 그렇게도 나쁜 행동이었을까요? 네! 어린아이를 업신여기는 것은 곧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모든 사람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 누구든 사람을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사물이나 사람을 대할 때 일그러지고 때 묻은 겉...

 [2016/05/07 18:34]
우리가 가는 길
오늘 본문은 모세가 거쳐 가야 할 어떤 ‘준비’를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첫째는,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는 훈련입니다. 이것은, 모세의 준비가 경륜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따라서 모세의 준비란, 자기의 생각, 자기의 경험, 자기의 지식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려놓는 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 함께 하시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모세의 준비는 말하는 훈련입니다. ...

 [2016/04/30 18:49]
욥의 하나님 경험
욥의 하나님 경험이 두려움이었듯이,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두려워한다는 말을 오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은 깊은 영성에 그 뿌리를 두는 것입니다. 이를 가리켜 신학적으로 ‘거룩한 두려움’이라 부릅니다. 우리가 판단하는 선과 악, 행복과 불행을 뛰어넘는 분 앞에서 느끼는 두려움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끼면 그 두려움을 감추거나 이겨보려고 더욱...

 [2016/04/23 19:10]
다시 오시는 주님
초대교회 기독교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에게만 영광과 권세가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었는데, 현실에서는 끊임없이 로마의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오직 한 가지 희망으로 그 어려운 현실을 버텨냈습니다. 그 희망이 무엇이었나요? 다시 오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재림신앙은 부활신앙과 똑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 모두의 부활은, 예수님의 재림에서만 온전하게 실현되...

 [2016/04/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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