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session_start() [function.session-start]: open(./data/session/sess_8cb806232a887674b5c49783ccd9edd4, O_RDWR) failed: Read-only file system (30) in /home/slowstep.org/www/bbs/lib.php on line 189
SlowStep... 천천히 분명하게 걸어가자
   




       
사람만이 희망이다 (로마 2:17~29)
  사람만이 희망이다 (로마 2:17~29) - 로마서 묵상 9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가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대 아래 있음을 말하고 나서, 유대인을 자처하는 이들에게 이방인과 달리 ‘율법’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그들을 참 유대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님을 논증합니다. / 율법을 머리로 아는 것은 문제도 해답도 아닙니다.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몸으로 살아내는 것이 문제요 해답입니다.   17~20절 : 맹자는 ...

 [2022/04/02 21:01]
각 사람에게 내리는 심판 (로마 2:9~16)
  각 사람에게 내리는 심판 (로마 2:9~16) - 로마서 묵상 8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가 한 말이나 생각에 따라 갚아주시는 게 아니라 그의 행실대로 갚아주십니다. 이 말을 잘 새겨듣기 바랍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 7:21) “두 여자가 맷돌질을 ...

 [2022/03/12 14:00]
평신도가 알아야 할 재의(성회)수요일
   미국에 사는 많은 한인 중에서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사순절에 대해 배우고 들어서 잘 알고 있지만, 재의 수요일에 대해 특별히 배우거나 듣지 못하였다. 과거 교단을 떠나 한국의 교회들은 교회력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서, 사순절과 재의 수요일 보다 오직 고난 주간에만 집중하였다. 그래서 성목요일에 세족식을 하거나 성금요일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며 성만찬을 나누었다. 그러다 미국에 ...

 [2022/02/25 16:47]
심은 대로 거두리라 (로마 2:1~8)
  심은 대로 거두리라 (로마 2:1~8) - 로마서 묵상 7   제자가 스승을 믿는다면 스승의 말씀을 그대로 따름이 마땅하다. 스승이 비록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린다 해도, 이의(異議) 없이 복종하는 게 제자의 도리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신자요 제자이므로, 적어도 해서는 안 될 일이 한 가지 있다. ‘남을 판단하는 일’이다. 이 일은 예수님이 분명하게 “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하지 말아야 ...

 [2022/02/05 20:09]
어떤 대선 후보
 율곡 이이는 성학집요(聖學輯要) 위정(爲政) 편에서 국가 경영을 창업(創業)과 수성(守城), 경장(更張)의 세 가지 단계로 분류했다.창업은 초심자가 관통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자가 겪는 관문이다. 수성은 지키는 행위이다.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잘 관리하기만 하면 된다. 당연히 승자의 몫이다. 경장은 도전자, 승자, 패자 모두가 추구해야 하는 일이다. 경장은 전환이다. 정치적, 사회적으...

 [2022/01/27 16:47]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로마 1:26~32)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로마 1:26~32) - 로마서 묵상 6   동성애(同性愛)를 어떻게 볼 것인가? 최근에 그것을 사회적으로 인정하며 도덕적으로 용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또 그것을 주제로 삼은 연극, 영화, 소설이 많이 나오고, 어떤 것은 큰 돈을 벌게 해주었다. 좋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팔짱을 끼고 구경이나 할 것인가? 그럴 수는 없는 일이...

 [2022/01/20 22:59]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 1:16~25)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 1:16~25) - 로마서 묵상 5   16절 : 복음을 부끄러워한 자들이 있었습니까? - 있었습니다. 부끄러워한 정도가 아니라 싫어하고 미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

 [2021/12/29 10:47]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신약성서 마가복음 5장 21~43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마가는 야이로의 이야기 중간에 여인의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편집해서 '믿음'이 무엇인지를 가르치려 했습니다..아래 사진의 십자가는 위 이야기 속의 여인을 형상화 한 것인데, 하혈하는 여인의 간절함과 용기가 담겨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어떤 조각가가 만든 원래 이 작품의 사진을 (나무를 잘 ...

 [2021/12/17 10:52]
나를 향한 은총
  요 며칠 감당하기 쉽지 않은 유혹을 받았고, 그것과 싸우느라 속상하고 괴로웠고 힘들었고 화도 났습니다. 그 유혹 중에 대부분은 엉터리 목사와 교인과 교회와 연관된 것이었습니다. 나도, 육신을 입고 의식주를 짊어지고 가는 연약한 사람이기에 그만 부러움으로 포장된 자괴감에 빠지고 말았지요.. 헛된 것을 부러워하다 마음을 빼앗긴 것, 정말 대단한 유혹이었습니다. 그 유혹에서 나를 건져 준 것은, 강(대)림절 ...

 [2021/12/09 09:47]
부끄럽지 않은 복음 (로마 1:15~16a)
  부끄럽지 않은 복음 (로마 1:15~16a) - 로마서 묵상 4   “그러므로 나의 간절한 소원은,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 표준새번역 “그러므로 로마에 계신 여러분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나는 그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 공동번역   사도 바울은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 로마에서 기독교인이 된다는...

 [2021/11/29 20:58]
12345678910,,,46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8cb806232a887674b5c49783ccd9edd4, O_RDWR) failed: Permission denied (13)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