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교육 8
  제2과 그리스도인의 가정과 사회생활   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작품이며, 인류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렇기에 가정은 언제나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때만 진정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정은 교회가 생기기 이전에 있던 가장 작은 단위의 신앙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가정 안에 계시고,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단순한 혈연뿐만 아니라 신앙적 차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

 [2023/06/03 20:49]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는가? (로마 11:1~12)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는가? (로마 11:1~12) - 로마서 묵상 31   1절 : 이스라엘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 때문에 외면당한 백성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스라엘이 스스로 그렇게 된 것이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신 것은 아닙니다. 부분을 버리는 것은 전체를 버리는 것이요 부분을 건지는 것은 전체를 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셨다면 바울도 마땅히 버림을 받...

 [2024/02/03 16:21]
올바른 교회 언어 20
  ‘축복하여 주옵소서’는 ‘복을 내려 주옵소서’로... 사전적인 의미로 볼 때에 ‘축복’(祝福)이라는 말은, ‘행복을 빌다.’, ‘신의 은혜를 구하여 빌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축복’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복을 빌’(祝福) 수는 없고, 오직 ‘복을 내려’(降福) 주십니다. 하나님이 누구에게 복을 빌 수 있단 말입니까?.. 다음에 ...

 [2012/11/17 17:56]
1분 묵상(3월13일)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장애물은 있어도 장애는 없으며,                     성가시게 구는 사람들은 있어도 성가신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만사형통일까요?아닙니다. 하지만 그렇습니다. 무슨 말인가요?..의인이라고 왜 고난과 시련이 없겠습니까? 아마 더 많을 겁니다.그렇지만 하나님의 ...

 [2013/03/13 21:17]
1분 묵상 (3월8일)
  "사람 눈 밝으면 얼마나 밝으랴, 사람 귀 밝으면 얼마나 밝으랴, 산 너머 못 보기는 마찬가지, 강 너머 못 보기는 마찬가지, 마음 눈 밝으면 마음 귀 밝으면, 어둠은 사라지고 새 세상 열리네, 달리자 마음 속 자유의 길, 오르자 마음 속 평화의 동산, 남 대신 아픔을 견디는 괴로움, 남 대신 눈물을 흘리는 외로움, 우리가 덜어주자 그 괴로움, 우리가 달래주자 그 외로움!" - 윤석중     2013년 산청돈암교회 표...

 [2013/03/08 12:52]
올바른 교회 언어 17
  하나님 앞에서 사람에 대한 존대 어법은 삼가야... 우리말 어법에서는 듣는 사람이 최상위자일 경우 다른 어떤 인물에게도 존대어를 쓰지 않습니다. 예컨대 “아버지, 누님이 오셨어요.”하는 것은 옳지 않은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을 듣는 ‘아버지’는 ‘누님’보다 더 손 위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오히려 “아버님, 누나가 왔습니다.”하고 말하는 것이 옳은 표현입니다. 같은 원리를 적용하...

 [2012/10/27 18:23]
가마
가마가 뭔지 아세요?.. 사전을 찾아보니까 우리말에서 '가마'라는 단어는 다섯 가지나 됩니다. 글자는 같은데 그 뜻하는 바가 다른 것, 우리말의 묘미(妙味)입니다. 1.사람을 태우고 갈 수 있도록 만든 조그마한 집 모양의 탈것. 2.곡식 따위를 담을 수 있도록 짚으로 짜 만든 것. 3.숯이나 기와, 벽돌, 질그릇 따위를 구워내는 구덩이 모양의 시설. 4.크고 우묵하게 생긴 솥. 5.사람의 머리털이 한 곳을 중심으로 소용돌이 ...

 [2012/06/26 14:52]
1분 묵상(3월16일)
 "내 앞에 갈림길을 만났을 때는, 사람이 덜 다닌 길을 택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우리는 순간마다 선택하며 살아갑니다.그래서 갈림길을 만나면 언제나 머뭇거리지요.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여전히 넓고 편안한 길을 택하려 들지요.그러면서도 내가 택한 길이 옳은 길이길 바라며 나의 선택으로 세상과 환경과 주변이 바뀌길 바랍니다. ...

 [2013/03/16 12:09]
올바른 교회 언어 18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 기도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부를 때에 ‘성부’를 부르지 않고 ‘성자’ 혹은 ‘성령’을 부르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는 옳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일차적으로 성부 하나님께, 성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끝맺을 때에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혹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라고 합니다. 이는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

 [2012/11/03 17:25]
사람의 아들이 오십니다
오늘 본문은 전체적으로 세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 종말에 사람의 아들이 온다는 것. 둘째, 그 종말의 때에는 그에 앞서 징조가 있다는 것. 셋째, 그 순간은 우리가 예상할 수 없이 갑자기 일어난다는 것. 그럼 오늘 본문이 말하려는 것은 무엇일까요?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일과 쓸데없는 세상 걱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것(34절)과 늘 깨어 기도하라는 것(36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걱정하는 것과...

 [2017/12/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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