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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동체가 진실과 깊이를 더해 갈수록, 우리 사이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더 분명하게, 더 순전하게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활동만이 우리 사이에 살아 숨 쉴 것이다." - 디트리히 본회퍼 우리의 교회가 거짓과 권모와 술수가 더해 갈수록, 우리 사이의 다름은 늘 싸움으로 번질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더 교활하게, 더 지저분하게 비뚤어진 사람들의 활동만이 우리 사이에 만연할 것이다. '이것이 요즘 한국교회의 모습이다.'로 읽으면 너무 지나칠까요? 우리의 교회가 참으로 어떠해야 하는지 본회퍼의 말을 오늘 아침에 새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