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등록
홈
산청돈암교회
천천히
분명하게
걸어가는길
감꽃피는마을
꽃자리
글제목
본문내용
이 름
닉네임
아이디
분명하게
분명하게
방문자: 103 / 2,838,275
전체방문 :
2,838,275
ㆍ 오늘방문 : 103
ㆍ 어제방문 : 1743
전체글등록 :
3,052
ㆍ 오늘글등록 : 0
ㆍ 전체답변글 : 2
ㆍ 댓글및쪽글 : 181
올바른 교회 언어1
사회자는 집례자로 ‘사회’(司會)는 집회나 회의, 예식 등에서 진행을 맡은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교회에서도 각종 회의를 주관하는 사람을 사회자라 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성한 사역에서 그 일을 주관하는 사람을 사회자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치 않다 하여 어떤 이들은 국어사전에도 없는 ‘사식’(司式) 또는 ‘사예’(司禮)라는 말을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 이것도 올바른 언어 ...
[2012/07/07 20:36]
미친 사회(?)
웹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이 사진을 발견하고서 우리사회가 왜 미쳐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우리사회가 미친 것 같지요?..그런데 웃기는 것은 미쳤다는 단어를 좋은 뜻으로 쓰고 있다는 겁니다.'미치다'의 뜻이 뭔지는 아시나요?.. 국어사전을 찾아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① 정신에 이상이 생기다. ② 몹시 흥분해 심하게 날뛰다. ③ 정신이 나갈 정도로 매우 괴로워하다. ...
[2012/06/30 10:10]
가마
가마가 뭔지 아세요?.. 사전을 찾아보니까 우리말에서 '가마'라는 단어는 다섯 가지나 됩니다. 글자는 같은데 그 뜻하는 바가 다른 것, 우리말의 묘미(妙味)입니다. 1.사람을 태우고 갈 수 있도록 만든 조그마한 집 모양의 탈것. 2.곡식 따위를 담을 수 있도록 짚으로 짜 만든 것. 3.숯이나 기와, 벽돌, 질그릇 따위를 구워내는 구덩이 모양의 시설. 4.크고 우묵하게 생긴 솥. 5.사람의 머리털이 한 곳을 중심으로 소용돌이 ...
[2012/06/26 14:52]
6.25 한국전쟁
오늘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이 일어난지 62년이 되는 날입니다.어떤 사람들은 이 날을 전쟁기념일(?)로 지키는데, 전쟁이 일어난 날을 기념일로 지킬 수야 없는 것이지요.다만 민족의 비극이었던 이 전쟁이 왜 일어났으며,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떻에 끝이 났는지를우리 자신이 분명히 알고 또 후손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 슬픈날을 맞이하여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상한 갈...
[2012/06/25 11:54]
장례식
어제 수원 연화장(화장장)에 다녀왔습니다. 호형호제하며 지내는 후배 선교사의 아버님이 소천하셨고, 장례를 화장으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부리나케 올라간 것입니다. 예상했던 대로 장례를 처음 치르는 후배는 적지 않게 당황하는 기색이었고 저는 이 때다 싶어 제 풍부한(?) 장례식 경험을 토대로 차분하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고인을 생각해봤습니다. 감리교회 권사님이시고, 아...
[2012/06/12 11:05]
전도용품
우리교회도 전도용품이라는 걸 하나 만들었습니다.'전도를 위해 정말로 이런 물건이 필요한가?'자문해 보면 그 답을 내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전도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만든 것입니다.무엇을 만들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젊은이들보다는 장년층과 노년층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야 하고또한 부담 없이 1년 내내 쓸 수 있는 물건이 없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게 수건입니다.바라기는,...
[2012/06/08 10:33]
성령강림절
초대교회 성령강림(행2:1)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로 유대교의 3대 명절인 오순절과 같은 날이어서 오순절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이 날은 기독교에서 성탄절, 부활절과 함께 3대 절기로 꼽히는데, 특별히 이 날은 교회의 탄생일로 기념됩니다. 성령강림절 축제는 이미 4세기 말 예루살렘에서 행해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서방교회에서는 성령강림절 철야제를 성탄절, 부활절과 ...
[2012/05/26 23:29]
선배님의 선물
* * * 목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삼남연회 진주지방에 있는 이신일 목사입니다. 목사님 곁에 있는 이 아무개 목사와 친구이며,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경기도 부천에 있을 때 목사님께 몇 번 편지를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목사님은 엽서로 답장을 주셨지요. 목사님의 엽서는 지금까지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주님께서 목사님을 부르실 때까지 늘 강건하셨으면 좋겠습니...
[2012/05/09 00:11]
예배 때 가운을 왜 입나요?
예배 때 예복(가운 / 이하는 예복이라 한다.)을 입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생각해보니까 대부분의 교회에서 목사, 장로, 성경 봉독자, 봉헌위원, 찬양대원들입니다. 우리에게 전혀 낯설지 않은 그림이 그려집니다. 하지만 왜 예복을 입는가를 생각해보면, 그 답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어나는 해프닝이 있습니다. 특히 찬양대원들이 입는 예복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 예복이 연극의 소품으로 주로 등장한다는 사...
[2012/05/04 09:33]
천지교회
친구가 목회하는 천지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교회 이름이 왜 '천지'냐고요?미천면 반지리에 있는 교회라서 한글자씩 따서 '천지'라는 이름을 붙인 겁니다.교회 이름은 역시 그 지역 이름을 따서 붙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작은 시골 마을, 가구 수는 얼마 안 되지만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입니다.이읏 사촌 같이 가까운 교회, 지역 주민들과 벽이 없는 교회로서 천지교회는 바로 서 있는 것이지요.오...
[2012/04/29 22:40]
1
,,,
41
42
43
44
45
46
1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
SlowStep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어서오세요 ^.^
천천히 분명하게 걷는 길을 꿈꾸면서
이곳에 소박한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자주 오셔서 함께 걷고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흔적을 남기시려면 회원이 되셔야 합니다.
회원 가입해 주실거죠?
※ [걸어가는길]은 자유게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