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등록
홈
산청돈암교회
천천히
분명하게
걸어가는길
감꽃피는마을
꽃자리
글제목
본문내용
이 름
닉네임
아이디
분명하게
분명하게
방문자: 202 / 2,672,924
전체방문 :
2,672,924
ㆍ 오늘방문 : 202
ㆍ 어제방문 : 350
전체글등록 :
2,996
ㆍ 오늘글등록 : 0
ㆍ 전체답변글 : 2
ㆍ 댓글및쪽글 : 181
십자가 그늘 아래
"그러나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갈6:14) *십자가 그늘 아래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볕 심히 뜨겁고 또 이 짐이 무거워 이 광야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
[2012/04/04 08:15]
우둔한 지도자
20년 전 잡지를 뒤적이다가 '어쩜 이렇게 우리 시대와 똑같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잡지에 실린 그림을 찍어봤습니다.크든 작든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이들이 힘들어집니다.하지만 우리의 손으로 뽑은 지도자인데 누굴 탓하겠습니까.문제는 우둔한 지도자를 우둔한 백성이 뽑는다는 데 있고, 그 어리석음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그 가운데 크게 잡아 1/4은 기독교인일 ...
[2012/04/02 11:33]
제자직의 값
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그에 해당하는 값이 있습니다. 부모들이 겪는 가장 힘든 일 가운데 하나는, 자녀들에게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값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자녀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그 값을 계산하는 것을 배워야 하며, 돈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배워야만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지 운이 좋으면 힘들이지 않고도 무엇인가를 ...
[2012/03/31 06:54]
두 종류의 바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어리석은 바보’와 ‘지혜로운 바보’가 바로 그 두 사람이다. 바보면 바보지 바보에도 어리석은 바보가 있고 지혜로운 바보가 있는가? 그렇다. 대충 보면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게 구분된다. 그럼, 어리석은 바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어리석은 바보란, 뭐든지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부끄...
[2012/03/28 07:19]
우리가 잘못 쓰는 말
- 되겠습니다, 바라겠습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진주시입니다.”라고 하면 될 것인데, 어떤 이들은 “여기는 진주시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을 수 있다. 또 “오늘이 사월 첫 주일입니다.”라는 말 대신에 “오늘이 사월 첫 주일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이런 말씨는 본래 우리말이 아닐 뿐 아니라 그 뜻도 이상하다. 현재 벌어진 사실 또는 확실한 ...
[2012/03/27 07:09]
기도 가운데 들리는 주의 말씀
예배당에 가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무도 없는 캄캄한 예배당에 촛불을 밝히고 앉아서...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는 나를 잘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너무도 잘 안다.(시139:1)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고 생각까지 안다.(시139:2) 너의 모든 행위를 알며(시139:3) 너의 머리털을 다 셀 정도지.(마10:29~31) 이는 내 형상대로 너를 만들었기 때문이다.(창1:27) 너는 항상 내 안에서 살고 움직...
[2012/03/19 20:46]
1
,,,
41
42
43
44
45
46
6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
SlowStep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어서오세요 ^.^
천천히 분명하게 걷는 길을 꿈꾸면서
이곳에 소박한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자주 오셔서 함께 걷고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흔적을 남기시려면 회원이 되셔야 합니다.
회원 가입해 주실거죠?
※ [걸어가는길]은 자유게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