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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 밝으면 얼마나 밝으랴, 사람 귀 밝으면 얼마나 밝으랴, 산 너머 못 보기는 마찬가지, 강 너머 못 보기는 마찬가지, 마음 눈 밝으면 마음 귀 밝으면, 어둠은 사라지고 새 세상 열리네, 달리자 마음 속 자유의 길, 오르자 마음 속 평화의 동산, 남 대신 아픔을 견디는 괴로움, 남 대신 눈물을 흘리는 외로움, 우리가 덜어주자 그 괴로움, 우리가 달래주자 그 외로움!" - 윤석중 2013년 산청돈암교회 표어는 "바로 보고, 바로 보살피는 교회" 입니다. 주님의 교회를 통하여 많은 이들이 자유길을 걸어 평화의 동산에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