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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기 싫어하는 일은 언제나 내가 하겠다고 하며, 모두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언제나 맨 나중에 하십시오!"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웃겨서가 아니라 부끄러워서 말입니다. 정확히 위 말씀과 반대로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잠시 생각해 봅니다... 오늘, 모두가 하기 싫어하는 일 중 내가 한 일이 뭔지, 모두가 하고 싶어하는 일 중 맨 나중에 한 일이 뭔지를. 없네요, 없어... 친구 중에 이렇게 사는 이가 가까이 있는데, 그래서 나는 또 부끄럽습니다. 내일은 좀 달라져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