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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고, 바로 보살피는 교회!" 2013년 '교회 표어'입니다. 그리스도의 눈으로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바로 보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바로 보살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했습니다. 그렇다고 화려하고 거창한 일을 꿈꾸는 교회가 아니라, (올바른 '복지'가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위 그림처럼) 소외된 자 찾아내고, 부족한 자 세워주며, 상처 입고 아파하는 자 치유하는 아름다운 교회를 꿈꿉니다. 그래서, 그런 교회를 이루기 위해 한 해 동안 바른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다가가려고 합니다. 한 해 동안 행동하는 믿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려고 합니다. 한 해 동안 문화와 복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려고 합니다. 이제 이런 뜻을 갖고 새해 첫 날을 시작합니다. 주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