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가운데 들리는 주의 말씀 ”
예배당에 가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무도 없는 캄캄한 예배당에 촛불을 밝히고 앉아서...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는 나를 잘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너무도 잘 안다.(시139:1)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고 생각까지 안다.(시139:2) 너의 모든 행위를 알며(시139:3) 너의 머리털을 다 셀 정도지.(마10:29~31) 이는 내 형상대로 너를 만들었기 때문이다.(창1:27) 너는 항상 내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있느니라.(행17:28) 너는 나의 소생이니까.(행17:28) 복중에 짓기 전에 내가 너를 알았고(렘1:4~5) 창세전에 내가 너를 택하였도다.(엡1:11~12) 너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다. 너를 위해 정한 날이 내 책에 다 기록되어 있었고(시139:15~16) 너의 태어날 때와 살 곳을 정하였으며(행17:26) 너를 ‘신묘막측’하게 만들어(시139:14) 어미의 모태에서 지었고(시139:13) 내 너를 취하여 태어나게 하였다.(시71:6) 나를 모르는 자들이 나를 잘못 알렸다만(요8:41~44) 나는 너와 함께 있는 사랑이니라.(요일4:16) 이 사랑을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요일3:1) 너는 나의 자녀이고 나는 너의 아비니라.(요일3:1) 육신의 아비가 줄 수 없는 것을 주리니(마7:11) 나는 온전한 아비니라.(마5:48)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내게로부터 오나니(약1:17) 네게 있어야 할 것을 내가 아느니라.(마6:31~33)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너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은(렘29:11)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렘31:3)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헤아릴 수조차 없구나.(시137:17~18) 나는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노래 부르며(습3:17) 너에게 복 주기를 멈추지 아니하리니(렘32:40) 너는 나의 소유니라.(출19:5) 내가 기쁨으로 너에게 복을 주며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너를 이 땅에 심으리라.(렘32:41) 보아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네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구하면 나를 만나리니(신4:29) 나를 기뻐하라.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시37:4) 네가 소원을 두고 행하기를 원하노라.(빌2:13)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넘치도록 주리니(엡3:20) 나는 너의 위로자니라.(살후2:16~17) 모든 환란 중에도 너를 위로할지니(고후1:3~4) 너의 마음이 상할 때 내가 너를 더욱 가까이 하리라.(시34:18) 양을 안은 목자같이 내가 너를 품속에 안으리라.(사40:11) 언젠가 너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고 이 땅에서 얻은 모든 고통과 아픔을 없애리니(계21:3~4) 내가 예수를 사랑한 것 같이 너를 사랑함이라.(요17:23) 예수를 통해 너에 대해 나의 사랑을 보였나니(요17:26) 예수는 나의 형상이라.(히1:3) 너에 대해 나의 사랑을 보이고(롬8:31) 너의 죄를 묻지 않으며(고후5:18~19) 너와 화목하게 하려고 그가 죽었나니(고후5:18~19) 그의 죽음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라.(요일4:19) 너의 사랑을 얻기 위해 나의 소중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했다.(롬8:31~32) 아들의 사랑을 받는 자는 나를 받는 것이요(요일2:23) 나의 사랑에서 너를 끊을 것이 없느니라.(롬8:38~39) 네가 돌아오는 날 하늘에서는 기쁨의 잔치를 열리라.(눅15:7) 나는 언제나 너의 아비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엡3:14~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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