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로마 1:26~32)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로마 1:26~32) - 로마서 묵상 6   동성애(同性愛)를 어떻게 볼 것인가? 최근에 그것을 사회적으로 인정하며 도덕적으로 용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또 그것을 주제로 삼은 연극, 영화, 소설이 많이 나오고, 어떤 것은 큰 돈을 벌게 해주었다. 좋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팔짱을 끼고 구경이나 할 것인가? 그럴 수는 없는 일이...

 [2022/01/20 22:59]
세월호 참사 6주기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달라진 건 거의 없었습니다. 해결된 것도 거의 없었습니다.어떻게 현대 민주주의국가에서 이럴 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도올 김용옥 교수가 그랬습니다."지금 우리사회에 필요한 것은 부패세력 척결이다!"동감합니다. 다행히 이제 기회가 생겼습니다.'교회의 지도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발견한 아래의 글이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을 보여줍니다....

 [2020/04/17 18:19]
주기도문 공부 6
주기도문공부⑥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시편51:6~9, 마태6:14~15 신앙생활 하면서 지금까지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힘들었던) 게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는다고 했는데 복은커녕 쪽박 차게 생겼다고 합니다.(복의 문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은 다 하는데 나만 방언을 하지 못하니 속상하고 창피하다고 합니다.(은사의 문제) 어떤 사람은 무조건 죄인 취급하는 교회의 분위기가 싫다고 합...

 [2019/12/28 17:35]
주기도문 공부 5
주기도문 공부⑤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마태 6:11 요한 6:51 주말만 되면 마트마다 쇼핑객들로 가득합니다. 그들이 사는 것을 보면 대부분 식료품입니다. 카트가 넘칠 정도로 식료품을 채워 계산하는 사람들마다 웃음꽃이 핍니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 ‘저걸 다 먹을 수 있을까.. 버리는 쓰레기도 어마어마할 텐데..’ 물론 먹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것들을 배가 터...

 [2019/12/21 17:44]
평신도가 알아야 할 재의(성회)수요일
   미국에 사는 많은 한인 중에서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사순절에 대해 배우고 들어서 잘 알고 있지만, 재의 수요일에 대해 특별히 배우거나 듣지 못하였다. 과거 교단을 떠나 한국의 교회들은 교회력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서, 사순절과 재의 수요일 보다 오직 고난 주간에만 집중하였다. 그래서 성목요일에 세족식을 하거나 성금요일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며 성만찬을 나누었다. 그러다 미국에 ...

 [2022/02/25 16:47]
사도신경 공부 6
사도신경 공부 ⑥ <재림, 심판, 성령> 사도행전 1:6~11, 2:1~4 오늘은 사도신경 특강 여섯 번째 시간으로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는 주님의 재림과 심판에 관한 부분과 성령에 관한 고백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시 오실 분은 하늘로 오르신 바로 그분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고백해왔던 ‘저리로서 오실 주님’은 실은 잘...

 [2019/11/02 10:29]
사도신경 공부 1
사도신경 공부 ① <전능하신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 마가 9:21~24 / 요일 4:7~15 종묘(宗廟)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조선조 때, 역대 제왕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입니다. 그러면 종묘가 상징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아십니까? 이건 좀 어렵습니다. 그것을 신학적으로 표현해 보면 한마디로 애퍼스탈리시티(apostolicity), 즉 사도성입니다. 종묘야말로 조선왕조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상징물입니다. 그렇다면 2천년이 된 우...

 [2019/09/28 17:47]
나눔엔 주는 이도 받는 이도 없다
“옛날에 한 그루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한 소년이 있었지요.”라고 시작하는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혹시 이 책을 읽어보셨나요? 이 책은 10분도 안 걸려 다 읽을 수 있는 아주 짧은 책인데, 그 내용은 짧지만 아주 오랫동안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줍니다. 사실 ‘사랑’과 ‘나눔’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이 책만큼 우리에게 “사랑과 나눔이란 이런 ...

 [2019/06/29 18:07]
어떤 대선 후보
 율곡 이이는 성학집요(聖學輯要) 위정(爲政) 편에서 국가 경영을 창업(創業)과 수성(守城), 경장(更張)의 세 가지 단계로 분류했다.창업은 초심자가 관통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자가 겪는 관문이다. 수성은 지키는 행위이다.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잘 관리하기만 하면 된다. 당연히 승자의 몫이다. 경장은 도전자, 승자, 패자 모두가 추구해야 하는 일이다. 경장은 전환이다. 정치적, 사회적으...

 [2022/01/27 16:47]
나는 주님의 양인가?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 요 10:22 수전절이란 기원전 165년 12월, 유다 마카비가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4세에 의해 더럽혀졌던 예루살렘 성전을 재탈환해서, 하나님께 새롭게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마침 예수님께서 이 절기를 지내기 위해 오셔서 예루살렘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행각을 거니실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대들듯이 물었습니다. 당신이 언제까지나 ...

 [2019/05/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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