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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이들이 찾아왔습니다. 오래 전 강서제일교회에서 동역했던 분들입니다. 한 분은 은퇴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시고, 한 분은 여성 목회자 되어 교회와 지역을 아낌없이 섬기고 있지요. 부족한 사람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보고 싶어 찾아온다는 것은 큰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장마가 쉬어 가는 오늘,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 됨은 한 순간도 쉴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 저마다 건강하게 살다가 또 만나기를 바랍니다..^^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우리 교회 포토존에서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