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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천천히
ㆍ작성일 2019-07-27 (토) 16:20
ㆍ추천: 0  ㆍ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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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교 동기들 ”
 
얼마 전 사랑하는 동생을 앞서 보낸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동기들이 거창 완대리교회에 모여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 모인 것은 아니지만 부산, 김해, 여수, 진주, 산청.. 원근각처에서 친구들이 모였지요. 역시 친구들밖에 없네요..
 
같은 길을 가는 목회의 동역자들, 나중에 은퇴해서도 좋은 이들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모두 건강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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